日문화 추가개방안 이달 발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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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중문화 추가 개방안이 이르면 이달 20일 안으로 발표된다.

문화관광부 김찬 공보관은 3일 정례 브리핑에서 "일본 대중문화 후속 개방의 시기와 범위, 파급 영향 등에 대한 검토작업을 거의 마무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화부는 이와 관련, 5일께 민간 자문기구인 한.일 문화교류협의회를 개최, 일본 대중문화 추가 개방 방안을 확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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