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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발 맛집 ‘만족오향족발’, 14일 창업설명회

중앙일보

입력

서울 3대 족발 맛집을 넘어 전국 맛집 중 하나로 도약하고 있는 만족오향족발이 창업설명회를 열고, 족발 맛집 창업에 관한 정보를 공개한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2월 14일 중구 서소문로에 위치한 만족오향족발 본사에서 예비 창업주들에게 족발 창업 전반에 대한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설명회를 통해 신규 가맹점 개설 계약을 맺을 경우 1000만 원 상당의 가맹비를 면제하는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또 별도의 온라인 홍보 지원도 이뤄질 전망이다. 총 60분에서 90분 동안 메뉴와 가맹점 교육일정, 사후관리 등 예비 창업주들의 고민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진다. 설명회를 마친 이후에는 만족오향족발의 대표 메뉴를 시식해볼 기회도 제공한다.

만족오향족발은 차별화된 족발 종물로 맛을 인정받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온족(따뜻한 족발)’에 오향을 가미한 레시피가 특징이다. 이 족발 종물은 전 매장에 공급 중이며, 전국 모든 가맹점에서 본점과 같은 맛을 느낄 수 있다.

맛의 전문성이 큰 장점인 만큼 모든 가맹점주에게 매장운영교육과 동시에 조리 교육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족발에 대한 총체적인 이해를 중점으로 한다. 이러한 전문성을 인정받아 2년 연속 시청 본점이 미셰린가이드 서울판인 빕구르망에 선정되며, 고객에게 만족오향족발만의 특별한 맛을 전하고 있다.

만족오향족발의 관계자는 “가맹점 매출 증진을 목표로 다양한 시즌 메뉴를 개발하고 있다”며 “2018년에도 가맹점과 이상적인 상생 모델을 찾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만족오향족발 창업설명회에 참가를 원하는 예비 창업주라면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창업설명회에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창업설명회뿐만 아니라 만족오향족발에서 운영 중인 '예비창업주를 찾아가는 창업 컨설팅'에 대한 정보도 함께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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