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임금 체불 中企 지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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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신용보증기금은 3일 추석을 맞아 매출채권 회수 부진 등에 따른 일시적인 자금난으로 임금을 체불하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특별보증 지원을 4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보는 신청 기업의 매출액에 관계없이 보유 매출채권 범위 내에서 2억원 이내의 체불임금에 대해서는 특례조치에 의해 보증 지원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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