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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문화가 있는 날' 참 좋은데, 정말 좋은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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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서울 명동예술극장 앞 광장에서 스포츠 댄스팀 '히어로'가 공연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31일 서울 명동예술극장 앞 광장에서 스포츠 댄스팀 '히어로'가 공연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올해 첫 '문화가 있는 날'인 31일 전국 주요 문화 시설과 거리에서 1559개의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렸다.
1·2월 문화가 있는 날인 31일과 2월 28일에는 2018평 창 동계 올림픽·패럴림픽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어린이·청소년에 한해 서울 롯데월드 아이스링크, 목동실내빙상장, 인천 선학 국제빙상경기장, 대전 남선공원 종합체육관, 광주 실내빙상장, 대구 실내빙상장 등 19개의 빙상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빙상장 무료입장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대한빙상경기연맹 공식 누리집(www.skating.or.kr) 생활체육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트리트댄스 그룹 '두다스트릿'이 31일 서울 명동예술극장 앞 광장에서 평창 동계 올림픽과 패럴림픽 선수들을 응원하는 공연을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스트리트댄스 그룹 '두다스트릿'이 31일 서울 명동예술극장 앞 광장에서 평창 동계 올림픽과 패럴림픽 선수들을 응원하는 공연을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스트리트댄스 그룹 '두다스트릿'이 춤 솜씨를 보여주고 있다. 임현동 기자

스트리트댄스 그룹 '두다스트릿'이 춤 솜씨를 보여주고 있다. 임현동 기자

 이날 서울 명동예술극장 앞 광장에서는 35세 이하 청년예술가들이 평창 동계 올림픽·패럴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응원하는 ‘2018 청춘마이크’ 버스킹이 열렸다. 이 행사는에는 스트리트댄스팀 ‘두다스트릿’과 스포츠 댄스팀 ’히어로‘, 창작국악팀 '마주', 클래식 기타리스트 ‘기타 듀오 비토’, 마술과 마임공연을 선보인 '엠시(MC) 선호', 어쿠스틱 혼성 듀오 ‘더 로그’가 출연해 점심시간 명동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전남에서 올라온 스포츠 댄스팀 '히어로'가 율동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전남에서 올라온 스포츠 댄스팀 '히어로'가 율동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길가던 시민과 관광객이 어쿠스틱 혼성 듀오 '더 로그'의 노래와 연주를 듣고 있다. 임현동 기자

길가던 시민과 관광객이 어쿠스틱 혼성 듀오 '더 로그'의 노래와 연주를 듣고 있다. 임현동 기자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더 로그'의 공연을 지켜보고 있다.임현동 기자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더 로그'의 공연을 지켜보고 있다.임현동 기자

스포츠 댄스팀 '히어로'가 경쾌한 음악에 맞추어 율동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스포츠 댄스팀 '히어로'가 경쾌한 음악에 맞추어 율동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문화가 있는 날’은 2014년 1월 25일 처음 시행되었으며,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하고 누릴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가 매월 마지막 수요일 영화·공연·스포츠 등의 할인 혜택을 주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  문체부는 2018년 ‘문화가 있는 날’ 기획사업 공모도 하고 있다. 기획사업 중 ‘지역 문화콘텐츠 특성화’와 ‘동동동 문화놀이터’는 지난 1월 25일부터 공모가 이미 시작됐다. ‘청춘마이크’와 ‘직장 문화배달’의 공모는 2월 1일부터 시작된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가 있는 날 통합정보안내 웹페이지(www.culture.go.kr/wday/index.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년예술가들이 평창 동계 올림픽과 패럴림픽 선수들을 응원하는 '청춘마이크' 행사가 31일 서울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열렸다. 임현동 기자

청년예술가들이 평창 동계 올림픽과 패럴림픽 선수들을 응원하는 '청춘마이크' 행사가 31일 서울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열렸다. 임현동 기자

기타듀오 '비토'가 기타연주를 하고 있다. [사진=문화가 있는 날]

기타듀오 '비토'가 기타연주를 하고 있다. [사진=문화가 있는 날]

청년마이크 마스코트가 시민들에게 핫팩을 나누어 주고 있다. 임현동 기자

청년마이크 마스코트가 시민들에게 핫팩을 나누어 주고 있다. 임현동 기자

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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