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 오늘 하루파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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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울산= 허상천 기자】 현대미포조선 노조원 1천9백여명은 15일 오전8시부터 이날 하룻동안의 시한부파업에 들어갔다.
지난달 17일 쟁의발생신고를 하고 33차례에 걸쳐 회사와 상여금 1백%인상등의 단체협약교섭을 벌여온 노조측은 협상이 결렬되자 14일 조합원투표에서 쟁의돌입을 결정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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