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 위력 여전|연대 꺾고 2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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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중앙대가 허재 이후 대학 농구의 최고 스타로 부상한 강동희의 활약에 힘입어 제25회 춘계 대학 농구 연맹전 결승 리그에서 선두에 나섰다.
6강이 겨루는 남대부 결승 리그 첫날 (7일·잠실학생체육관) 경기에서 중앙대는 빠른 패스워크와 대인 방어로 연세대에 80-71로 역전승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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