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현준극 방중 길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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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동경·경도=연합】북한노동당 국제부장 현준극이 중공을 공식 방문하기 위해 지난2일 배경으로 떠났다고 도쿄에서 청취된 평양라디오방송이 3일 보도했다.
이 방송은 현과 방문단이 열차로 평양을 출발했다고 전했으나 이들의 방문목적은 밝히지 않았다.
이 방송은 또한 중공을 방문중인 당 정치국원 서윤석이 지난1일「자오쓰양」중공 당 총서기를 만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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