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정 당직자 등과 만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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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노태우 대통령은 9일 밤 이재형 국회의장과 채문식 민정당 대표 등 국회와 당의 고위관계자 16명을 청와대로 초청, 만찬을 함께 하며 국회의원선거법 및 지자제관계법 처리에 관한 노고를 치하하고 13대 총선전략과 정국운영 방안을 협의했다.
이 자리에는 장성만 국회 부의장·민정당의 임방현 중앙위의장·심명보 사무총장·남재희 정책의장·이대정 원내총무·김영귀 총재비서실장·유흥수·조경목 사무차장·유경현 대변인·고건·현경대·김중권 의원과 최창윤 기조실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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