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요직 두루 거쳐 승진-서형택 국세청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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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조용하면서 일 처리가 스마트한 선비형. 국세청 요직을 두루 거친 정통 세무관료로 국세청이 된 첫 케이스여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말끔한 인상과는 달리 인정이 넘쳐 친구들 사이에도 인기가 높다.
▲대구출신 (49세) ▲서울대 상대 ▲재무부 세제국장 ▲대전국세청장 ▲국회재무위 전문위원 ▲재무부차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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