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거래소 '코인제스트' 글로벌 보안시스템 구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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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거래소 ‘코인제스트’는 2018년 3월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인제스트는 기존 코인거래소의 단점인 '해킹문제'를 집중 개선하여 국제표준 ISO 27001 기준에 맞는 보안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일부 가상화폐거래소에서 발생하는 해킹 및 서버 폭주로 인한 시스템 다운  등의 불안함을 잡기 위해 글로벌 보안 전문업체와 협약체결하였고 다중 보안 시스템 구축에 주력했다.

이는 투자자를 보호하고 거래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는 안전한 가상통화 거래소를 만들어 건전한 블록체인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전략이다.

코인제스트 대표 (주)제스트씨앤티 전종희 대표는 "24시간, 365일 운영되는 콜센터, 실시간 채팅, 모바일 1:1 상담 등의 다양한 고객 응대 채널로 고객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대대적인 인력채용을 통한 전문인력 확충에 집중하고 있다고 한다.

코인제스트는 4차 산업혁명 흐름에 대응하고 블록체인 안전성을 강화해 시장에서 신뢰받는 거래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코인제스트는 정식 거래소 오픈인 2018년 3월 전까지 사전 회원가입 신청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모든 고객에게 사전 회원 가입시 3,000캐시를 지급하는 등 추가로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다.

또한 사전 가입자에 한하여 1개월간 거래 수수료 무료 이벤트와 프로모션으로 투자자들뿐만 아니라 가상화폐거래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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