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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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김씨일가는 또 맏딸 광옥양(16) 과 차남 명일군(15)은 각각 정신여고와 오금중학교에,장남 광규군(2O)은 홍익대 공업디자인과에 입학해 새봄 경사가 겹친셈.
북한 인곡고등 중학교에 재학했던 네 자녀는 학력은 떨어지지만 나이를 고려해 우리학제와 단순비교한 해당 학년에 편입됐는데 광호군 과 광숙양은 희망에 따라 각각 남자담임과 여자담임반에 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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