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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포커스] 성산 일출봉 조망, 제주 제2공항 인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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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에서 성산 일출봉을 눈 앞에서 누릴 수 있는 성산 웰리지(WELLAGE·투시도)가 분양 중이다. 지상 5층 110∼230㎡ 19가구 규모다. 모든 가구에서 성산 일출봉을 감상할 수 있다. 1층엔 필로티 공법을 적용했으며, 개방감을 넓히기 위해 테라스를 설치한다.

성산 웰리지(WELLAGE)

지상엔 가구별 바비큐장과 텃밭이 마련된다. 단지 입구는 제주를 상징하는 멋스러운 돌담으로 만들고 돌하루방 촬영장소도 마련해 재미를 더한다. 단지 앞엔 2000여 평의 저수지가 있어 넓은 조망과 쾌적한 환경을 선사한다.

단지에서 차로 약 5분 거리에 하나로마트·병원 등 편의시설들 있으며 오일장이 열려 생활이 편하다.

인근에 우도·광치기해변·섭지코지·올레길 같은 관광명소가 많아 여가를 즐기기에 좋다. 천혜의 자연경관으로 꼽히는 성산 일출봉을 코 앞에서 누리는 조망은 단지만의 특혜다. 이와 함께 인근에 제주 2공항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접근성 향상과 가치 상승의 수혜가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연 2000만원이 넘는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며 “이달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공급가는 3억대 초반~4억대 초반”이라고 말했다.

박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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