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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가산동 더블 역세권 지식산업센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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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은 이달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지식산업센터인 가산 테라타워(투시도)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17층 1개 동, 연면적 약 8만6000㎡ 규모다. 제조형·오피스형 지식산업센터와 근린생활시설, 기숙사 등을 갖춘다.

가산 테라타워

가산디지털단지역(1·7호선)과 독산역(1호선)이 가까운 더블 역세권 지식산업센터다. 남부순환도로와 서부간선도로 진입이 수월하다. 주변에 LG전자·삼성물산·제일모직 등이 밀집해 있다. 마리오아울렛·W몰·현대아울렛 등이 가깝다. 지하 2층~지상 5층에 드라이브 인 시스템이 적용된다. 제조형은 각각 층고 5.6~6.1m, 하중 최대 1.0t/㎡로 대형 기계 등을 들일 수 있다. 오피스형은 호실 조합을 통해 맞춤형 공간으로 꾸밀 수 있다. 접견실·북카페·창업지원센터·체력단련장·기숙사·회의실 등을 갖춘다. 단지 전면부에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해 2층 상가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휴게공간을 마련한다. 분양가는 합리적으로 책정됐다. 분양 관계자는 “현대엔지니어링 브랜드의 가산 첫 지식산업센터로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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