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신병훈련소 면회|29년만에 부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0면

【논산=김현태 기자】59년 폐지됐던 충남 논산 제2훈련소의 훈병 가족면회가 29년만에 부활돼 26일 교육을 마치는 훈병들부터 면회가 실시됐다.
이날 면회를 온 훈병들의 가족 3천여명은 오전 10시부터 1시간동안 교육수료식을 참관한 뒤 11시부터 3시간동안 면회의 즐거움을 나누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