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군 군종장병들이 12일 오후 서울 삼성동 봉은사 전통문화체험관에서 열린 한국문화체험 행사에서 명상하고 있다. 한 미군 군종장교(왼쪽 셋째)가 스님의 안내에 따라 가부좌 자세를 하려다 웃음을 터뜨리고 있고, 그 옆의 병사는 다리를 뻗고 명상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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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미군 군종장병들이 12일 오후 서울 삼성동 봉은사 전통문화체험관에서 열린 한국문화체험 행사에서 명상하고 있다. 한 미군 군종장교(왼쪽 셋째)가 스님의 안내에 따라 가부좌 자세를 하려다 웃음을 터뜨리고 있고, 그 옆의 병사는 다리를 뻗고 명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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