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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앱 ‘첫차’, 굿 콘텐트 서비스 인증 획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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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픽은 자사의 중고차 모바일 앱 ‘첫차’가 2017년 ‘굿 콘텐츠서비스 인증(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굿 콘텐츠서비스 인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데이터진흥원이 시행하는 제도로, 온라인 콘텐츠서비스(모바일 앱, 웹 서비스 등)에 대한 품질인증을 통해 이용자가 신뢰할 수 있는 양질의 콘텐츠 조성을 목적으로 하며, 이에 부합하는 서비스에 인증마크를 부여하고 있다.

첫차는 전문가평가위원회의 정량적 품질평가와 이용자평가단의 정성적 평가를 거쳐 중고차 정보의 정확도와 신뢰도를 검증 받아, 중고차 서비스로는 최초이자 유일하게 굿 콘텐트 서비스 인증 마크를 획득했다.

첫차는 자체 개발한 허위 매물 필터링 프로그램 ‘클린엔진’을 통해 차량 매물에 대한 사전 심사를 거친 후에, 관련 내용을 서비스에 등록하는 등 체계적인 중고차 데이터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차량 사고부위를 입체적으로 표현하는 3D 스마트 파츠뷰(3D Smart Part's View)로 차량 상태에 대한 이용자의 이해도를 높였으며, 이 밖에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차량추천서비스 등을 선보이며 실용적이고 안정성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첫차를 개발, 운영 중인 ㈜미스터픽의 최철훈, 송우디 공동대표는 “이번 인증을 통해 첫차의 정보 정확도와 안전성을 인정받아, 공신력 있는 중고차 서비스로 거듭났다는 점에서 유의미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동종업계에서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서비스 콘텐트 품질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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