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디지털가전 25억弗 흑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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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산업자원부는 휴대용전화기.디지털가전.반도체 등 디지털전자산업의 7월 중 무역수지가 25억4천만달러에 달해 지난해 동기보다 28.7% 늘어났다고 31일 밝혔다.

7월 수출은 휴대용전화기(전년동기 대비 49.9% 증가).디지털가전기기(15.6%).반도체(15.1%) 등의 호조에 힘입어 61억2천만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7% 늘어난 반면, 수입은 35억8천만달러로 12.1%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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