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 선데이… 토리노서 금 2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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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 선데이'. 휴일인 19일(한국시간) 아침 이탈리아와 미국에서 승전보가 쏟아졌다. 제20회 토리노 겨울올림픽 쇼트트랙에서 한국은 금 2, 은 2개를 한꺼번에 따냈다. 남자 1000m에서 안현수(21.한국체대.사진)가 금, 이호석(20.경희대)이 은메달을 차지했고, 여자 1500m에서도 진선유(17.광문고)와 최은경(22.한국체대)이 나란히 금.은메달을 따냈다. 하와이에서 끝난 LPGA투어 개막전 SBS오픈에서는 김주미(22.하이트)가 첫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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