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회 청백봉사상 시상식
제41회 청백봉사상 시상식이 3일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행정안전부와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JTBC가 후원한 이 시상식에서 대상 1명, 본상 9명의 공무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 앞줄 왼쪽부터 채홍호 행안부 지방행정정책관, 김삼순(광주광역시 북구 통합관리과) 본상 수상자, 심보균 행안부 차관, 김종호(서울시 계약심사과) 대상 수상자, 이하경 중앙일보 주필, 임춘민(인천시 서구 희망복지과) 본상 수상자, 김현 공적심사위원장(대한변호사협회장), 뒷줄 왼쪽부터 신동재 중앙일보 시민사회환경연구소장, 홍진행(충북 충주시 정보통신과)·이병채(전남 광양시 특별징수팀)·이태식(전남 순천시 공원녹지사업소)·박영구(강원도 춘천시 후평3동)·최진홍(울산시 남구 교통행정과)·차현일(경기도 오산시 환경과)·윤재환(경남 의령군 안전관리과) 본상 수상자. 청백봉사상은 창의성을 발휘해 행정 발전에 기여하고 청렴·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주민에게 헌신하는 전국의 5급 이하 지방공무원들에게 수여된다.
강정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