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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SI 우수기업] 리조트·CC 등 고품격 휴식공간 제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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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한화리조트(대표이사 문석·사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2017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콘도미니엄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한화리조트는 전국 12개(설악, 용인, 양평, 백암온천, 지리산, 수안보, 경주, 산정호수, 대천, 해운대, 제주, 휘닉스파크) 직영 콘도 체인 4800여 실과 사이판 월드리조트 265실 등 5000실 이상의 객실을 운영하고 있다. 설악CC, 용인CC, 제주CC, 태안(GBGR), 춘천(JPGC), 일본 나가사키(OPGC) 등 126홀의 골프장도 운영 중이다. 아쿠아플라넷 63·여수·제주·일산 등을 운영하며 종합 레저 기업으로 면모를 갖추고 있다.

기존 리조트의 리모델링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011년 설악 본관이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쏘라노’라는 이름으로 태어났다. 대천·해운대·산정호수·용인의 리뉴얼을 마치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외에도 어린이 전용객실인 뽀로로룸및 스위트 객실을 개발했다. 지난 7월에는 국내 최초 뽀로로 워트파크인 ‘뽀로로 아쿠아 빌리지’를 경주에 열었다.

한화리조트는 고품격 휴식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해양 마리나 리조트, 거제 벨버디어를 건립 진행 중이다.

한화리조트는 고품격 휴식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해양 마리나 리조트, 거제 벨버디어를 건립 진행 중이다.

한화리조트는 고객의 소리를 회사정책에 적극 반영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홈페이지 고객의 소리 창구 외에도 해피메일, 모바일, SNS, QR코드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의 소리를 접수, 실시간으로 응대하고 있다. 매월 대표이사 주관의 CS경영위원회에서 해당 내용을 공유하고 회사 정책 반영 여부를 심도 있게 논의하고 있다.

한편 한화리조트는 거제시에 총 사업비 2500억원 이상을 투자해 고품격 휴식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해양 마리나 리조트, 거제 벨버디어를 건립 진행 중이다. 내년 7월 오픈 예정이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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