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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HOT] 지난해 국민세금 1000억원 에이즈 치료에 …결과는?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난해 국민 세금 1000억 원 이상이 에이즈 환자 치료에 쓰여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윤종필 의원이 국정감사 자료 인용해 밝혀 /
건보공단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에이즈 환자 치료비는 매년 급증해 /
2014년에 714억원, 2015년 810억원, 지난해 921억원으로 해마다 크게 늘어 /
국비와 지방비로 부담하고 있는 전체 치료비의 10%와 간병인비 지원을 포함하면 /
지난 한해 1000억원 이상의 국민세금이 지원, 1인당 지원비 1100만원에 달해 /
하지만 매년 감염자 증가세는 멈추지 않고, 10~20대 감염자 비율은 늘어 /

급증하는 에이즈 치료비 V2

급증하는 에이즈 치료비 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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