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금융] 한 화면서 탐색·매매·수익관리 가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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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KB증권은 통합 KB증권 출범 이후 각사의 강점과 최신 기술을 접목하는 등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해 HTS를 넘어서는 새로운 MTS인 ‘M-able’을 지난 5월 선보였다. [사진 KB증권]

KB증권은 통합 KB증권 출범 이후 각사의 강점과 최신 기술을 접목하는 등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해 HTS를 넘어서는 새로운 MTS인 ‘M-able’을 지난 5월 선보였다. [사진 KB증권]

KB증권은 통합 KB증권 출범 후 각 사의 강점과 최신 기술을 접목하는 등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 HTS(Home Trading System)를 넘어서는 MTS(Mobile Trading System)개발을 위해 노력해 왔다. 그 결과로 지난 5월 새롭게 출시한 ‘M-able’(마블) 이 탄생했다.

KB증권은 MTS 사용에서 잦은 화면간 이동으로 인한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고객이 선호하는 화면과 동선을 분석해 최적화된 ‘One page’를 만들었다. M-able의 One page ‘현재가’는 종목 조회, 기업정보 조회, 잔고 확인, 매매거래 등 트레이딩에 필요한 기능과 화면을 집약해 사용자가 메뉴 이동 없이 한 화면에서 종목 탐색-매매 실행-수익률 관리를 할 수 있는 차별화된 트레이딩 환경을 제공한다.

KB증권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금융에 접목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를 M-able에서 구현했다. 시장 이슈 분석, 수급정보, 경제소식 등 프리미엄 투자정보와 함께 AI 기반의 종목 추천과 고객에게 필요한 맞춤형 뉴스를 제공한다. 또 다양한 변수에 대한 조합을 시스템적으로 분석해 투자 유망 종목을 추천하는 스타매니지먼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M-able은 자산관리 서비스를 고객 눈높이에서 제공하기 위해 ‘강남에서 인기 있는 펀드’ ‘가장 인기 있는 적립식 펀드’ 같이 친근하고 접근하기 쉬운 주제별 펀드 추천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KB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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