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 '시드물', 직원들 유럽 여행 지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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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시드물이 직원 복지 차원으로 유럽 여행을 지원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시드물은 2006년부터 안전한 화장품을 만든다는 원칙을 지키며 소비자의 신뢰를 얻어온 브랜드다.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고객의 요구에 따라 자연 유래 레시피를 개발 후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시드물은 직원 복지혜택 중 하나로 2015년부터 매년 유럽여행을 지원해 왔다. 시드물 관계자는 “고객만족 뿐만 아니라 임직원의 행복에도 신경 쓰고 있다”며 “직원의 만족과 행복을 통해 고객만족이 실현된다는 믿음으로 다양한 복지혜택을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시드물은 유럽여행 지원 외에도 기숙사 운영, 간식비 지급 등 다방면으로 직원복지를 늘려가고 있다.

시드물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드물을 함께 움직이는 임직원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근무환경 및 편의를 개선해 나가고 싶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소비자뿐 아니라 직원에게도 착한 화장품 브랜드가 되기 위해 직원복지 향상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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