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첫 벼베기가 30일 오전 부산시 강서구 죽동동 논에서 열렸다. 지난 4월 24일 농민 김경양씨가 조생종인 해담벼를 심은지 128일 만에 이뤄진 첫 수확이다. 조생종 벼는 이삭이 나온 뒤 40~45일, 중생종은 45~50일, 만생종은 50~55일 정도에 수확한다.
송봉근 기자
부산지역 첫 벼베기가 30일 오전 부산시 강서구 죽동동 논에서 열렸다. 지난 4월 24일 농민 김경양씨가 조생종인 해담벼를 심은지 128일 만에 이뤄진 첫 수확이다. 조생종 벼는 이삭이 나온 뒤 40~45일, 중생종은 45~50일, 만생종은 50~55일 정도에 수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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