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2009년 복원되는 광화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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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문화재청은 2006년도 주요 업무계획 발표에서 광화문의 월대의 원형을 발굴조사 후 2009년 복원, 문화의 자원으로 발돋움 하겠다고 밝혔다.

10월에 해체작업에 들어가는 서울 세종로 경복궁의 정문인 1395년(태조 4년) 9월에 창건된 광화문은 월대의 원형 복원을 통해 대표적인 문화자원으로 나아갈 계획이며 해체에 앞서 공청회를 통해 평가를 실시,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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