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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2일 만에 다시 뜬 ‘죽음의 백조’ 대북 무력시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미국 공군의 전략폭격기 B-1B(랜서·위)가 30일 오전 한국 공군 F-15K와 함께 경기도 오산기지 상공 인근을 비행하고 있다. 이날 한·미 양국은 지난 28일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4형’ 발사에 대응한 무력시위 차원에서 함께 공격 절차 훈련 등을 했다. B-1B는 김일성 사망 23주기인 지난 8일에는 한반도 상공에서 폭탄 투하 훈련까지 실시했다. ‘죽음의 백조’란 별칭의 B-1B는 B-52, B-2와 함께 미국의 3대 전략폭격기로 꼽힌다. [사진 공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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