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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백두산 천지를 담았다 '건강'을 마시세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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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땀에 의한 수분 배출이 많은 여름철을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좋은 물을 마시는 게 첫 번째다. 물은 우리 몸을 구성하는 필수 성분이며 체내 산소 운반과 노폐물 배출, 신진대사를 돕는 기능을 한다. 물은 피부 세포에 수분을 공급하고 혈액 순환을 개선해주기 때문에 참살이족에게도 관심의 대상이다.

물 외에 가족들과 함께 마실 수 있는 과일주스, 운동할 때 마시기 좋은 기능성 음료나 이온음료 등도 대안이 될 수 있다. 기호에 따라 다양한 음료를 골라 마시면 먹는 재미도, 갈증 해소도, 건강한 여름나기도 가능하다.

농심은 시원한 여름나기 아이템으로 백산수·파워오투·카프리썬 등 ‘3총사’를 꼽았다.

시원한 여름나기 아이템 ‘삼총사’. 왼쪽부터 백산수, 파워오투, 카프리썬. [사진 농심]

시원한 여름나기 아이템 ‘삼총사’. 왼쪽부터 백산수, 파워오투, 카프리썬. [사진 농심]

좋은 물 ‘백산수’로 수분 보충=백산수는 백두산 천지물을 수원으로 하고 있다. 내두천은 해발 670m 백두산 원시림에 있는 자연 용천(湧泉)으로 사시사철 6.5∼7℃를 유지하는 희귀한 저온 천연화산암반수이다. 백산수는 백두산 천지라는 풍부한 수량과 천혜의 환경 덕분에 미네랄 함량도 풍부하다. 백산수는 20억t의 백두산 천지물이 현무암층과 부석층(용암이 잘게 부서져 쌓인 층)을 통과한 물이다. 이렇게 50여 ㎞의 백두산 속살을 흐르는 동안 우리 몸에 유익한 실리카 성분과 각종 미네랄 성분을 담는다. 백산수는 pH 7.2~7.3으로 우리의 혈액과 같은 약알칼리성이다. 칼륨·마그네슘·칼슘 등 유익한 천연 미네랄이 풍부하다.

‘파워오투’로 운동 후 지친 내 몸에 산소공급=파워오투(POWER O2)의 특징은 ‘산소 함유’에 있다. 파워오투는 청정지역인 알프스의 암반층을 통과하며 생성된 천연 미네랄워터로 만든다. 세계적인 생수 브랜드 에비앙과 같은 알프스 만년설이 녹은 암반수를 사용한다. 파워오투에는 일반 물 대비 산소가 6배가량 들어 있다. 격한 운동 후에 부족한 산소를 보충하는 데 도움을 준다. 파워오투는 특유의 용기 디자인으로 운동이나 레저 및 이동 중에 휴대하기 편리하다. 농심 관계자는 “파워오투는 국제 특허를 받은 용기를 사용해 산소가 밖으로 새지 않으며 거꾸로 뒤집어도 내용물이 흘러내릴 걱정이 없고 뚜껑을 돌리지 않고 마실 수 있어 편리하다”고 전했다. 농심은 현재 파워오투 애플키위·오렌지레몬·스포츠레몬·아이스베리 등 4종을 선보이고 있다.

살짝 얼려 슬러시로 즐기는 ‘카프리썬’=농심의 카프리썬은 한 여름 온 가족이 둘러 앉아 맛있게 즐기는 과일주스이다. 특색 있는 과일맛과 파우치 디자인으로 보는 재미와 먹는 재미를 함께 제공한다. 농심은 2014년 카프리썬의 당과 칼로리를 대폭 줄인 바 있다. 당은 기존 대비 평균 36% 줄이고, 칼로리도 35% 가량 낮췄다. 농심 관계자는 “비타민 C 함량은 제품당 30㎎ 수준으로 높여 하루 권장량의 30%를 섭취할 수 있다”고 전했다. 카프리썬의 파우치 포장은 안전을 고려했다. 모서리 부분을 둥글게 처리했다. 3중 특수포장이 햇빛으로부터 내용물을 보호해 신선도를 유지해준다. 농심은 현재 사과·오렌지·오렌지망고·딸기키위·사파리·알라스카아이스티·페어리드링크 등 7종을 판매하고 있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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