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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서현진 아나운서, 11월 다섯살 연상 의사와 결혼”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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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아나운서[연합뉴스]

서현진 아나운서[연합뉴스]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서현진 아나운서가 오는 11월 결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서 아나운서는 오는 11월25일 오후 12시 30분 서울 압구정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신랑은 교제 한 지 1년이 지난 다섯 살 많은 의사로 알려졌다.

 서현진 아나운서는 지난해 2월 채널A프로그램 ‘풍문으로들었쇼’에 출연해 미스코리아의 상금을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서현진 아나운서는 “2001 미스코리아 대회 당시 진이 2000만원 정도 받았다. 요즘에는 진이 5000만원 정도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난 선이라 1000만원을 받았다”고 말했다.

서현진 아나운서[사진 채널A]

서현진 아나운서[사진 채널A]

 또 서 아나운서는 “재벌가에서 소개팅 제의는 전혀 없었냐”는 질문에 “없다고 하면 또 욕을 먹을 것 같은데 진짜 없다. 지금까지 다 평범한 친구들을 만났기 때문에”라고 솔직하게 답변했다.

 서 아나운서는 2014년 7월 MBC에 사직서를 내고 프리랜서를 선언한 뒤 tvN ‘오마이갓’ ‘콜라보 토크쇼 빨간의자’, 채널A ‘동갑내기 여행하기’ 등 진행을 맡았다.

서현진 아나운서 [중앙포토]

서현진 아나운서 [중앙포토]

아나운서 서현진 [중앙포토]

아나운서 서현진 [중앙포토]

아나운서 서현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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