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CG?' 의외로 논란되고 있는 최여진 의상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최여진이 ‘라디오스타'에 입고 나온 의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19일, 배우 최여진은 손여은, 박진주, 장희진과 함께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라디오스타에 3번째 출연한 최여진은 함께 드라마를 촬영한 남자 배우에게 고백하고 운 사연부터 헤어진 전 남자친구가 바람 피우는 장면을 목격한 얘기까지 재치 있게 풀어내 재미를 더했다.

[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한편 방송이 끝난 직후 SNS상에선 최여진 의상이 화제가 됐다.

이날 최여진은 프릴이 달린 하얀색 원숄더 블라우스를 입고 나왔는데 한쪽 어깨가 지나치게 드러난 탓에 “올려주고 싶다” “보기 민망하다” 등의 반응이 존재했다.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선보인 CG. [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선보인 CG. [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최여진의 블라우스를 평소 적재적소에 CG를 활용해 웃음을 유발한다는 ‘라디오스타’의 작업물로 착각해 “옷이 CG처럼 느껴진다”는 의견도 많았다.

[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에서 내보내는 CG들은 공통적으로 검은 테두리 처리가 돼 있는데 이날 최여진의 블라우스에도 얇은 검은색 테두리가 있어 CG와 유사하게 보였던 것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