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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 혐의 피소' 김수미 母子 "연예인 망신주기, 되레 피해자"
배우 김수미.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배우 김수미와 그의 아들 정명호씨가 식품 회사 나팔꽃 F&B로부터 업무상 횡령 혐의 등으로 피소된 것과 관련 "피해자임에도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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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혼자 있는데 "보지마" 종이컵에 소변 본 버스기사, 처벌은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광역버스에 오르는 승객들. [뉴스1] 경기도 시흥에 거주하는 A(29·여)씨는 지난달 17일 오전 8시 25분, 강남 역삼역에서 양재 베드로병원으로 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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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측정앱 소용없다…법원이 믿는 ‘진짜’ 증거 유료 전용
■ 「 ‘쿵쿵!’ ‘도르르… 도르르…’ 남: “하 진짜 오늘도….” 여: “야, 난 이제 네가 한숨 쉬는 소리가 더 싫어. 이제 좀 참아 봐. 윗집도 층간소음 매트 깔았다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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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제목도 없는' 내용증명…LG 상속분쟁 시작이었다
2012년 고(故)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앞줄 왼쪽 셋째)의 미수연(米壽宴·88세)에 LG그룹 오너 일가가 참석한 모습. 앞줄 왼쪽부터 고(故) 구본무 LG그룹 선대회장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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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내 자리야, 당장 떼라” 간판 달자마자 날아온 소장 유료 전용
상가 건물 외벽에 다닥다닥 달린 간판들. 누군가에겐 영업에 효과적인 자리를 선점한 것일 수도 있고, 누군가에겐 내 자리를 다른 사람이 멋대로 차지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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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7대 스펙 모두 허위"…권익위, 14쪽 걸쳐 조민에 반박
자녀 입시비리 및 감찰 무마 의혹을 받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지난 11월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속행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인턴 등) 경력은 모두 허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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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메타버스·NFT 갤러리 ‘픽스굿’ 개관전
쿰크 메타버스·NFT 기반 갤러리 픽스굿의 첫 개관전에 참가하는 금민정 작가의 ‘타인의 고통_산록서로’. [사진 쿰크] 주식회사 쿰크(KUMC)가 서울 종로구 평창동 메타버스·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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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NFT 기반 오프라인 갤러리 픽스굿 오픈 … ‘The New WAVE 展’ 진행
쿰크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문을 연 NFT 갤러리 ‘픽스굿’이 첫 개관전 ‘The New WAVE 展’을 10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사진 쿰크] 주식회사 쿰크(KUMC)가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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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알림] 갤러리 픽스굿 개관, ‘The New WAVE 展’
주식회사 쿰크(KUMC)가 서울 종로구 평창동 메타버스·NFT(대체불가토큰) 기반 오프라인 갤러리 ‘픽스굿(PICKSGOOD)’을 열고 첫 개관전 ‘The New WAVE 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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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나이’로 통일…심하면 두 살 차이, K나이 사라진다
‘만 나이’와 ‘연 나이’ 그리고 ‘한국식 나이’로 계산법이 각기 달라 혼란을 일으켰던 이른바 ‘K나이’ 계산법이 ‘만 나이’로 통일될 예정이다. ‘만 나이’는 출생일 기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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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자마자 2살 'K나이' 없앤다…尹공약대로 '만 나이' 통일
‘만 나이’와 ‘연 나이’ 그리고 ‘한국식 나이’로 계산법이 각기 달라 혼란을 일으켰던 이른바 ‘K-나이’ 계산법이 ‘만 나이’로 통일될 예정이다. ‘만 나이’는 출생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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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대기업 공채 재학생 3명 최종 합격···광고·브랜드·편집 디자이너로 '기대’
경복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는 최근 대기업 KT, SKT, Style조선 공채에 응시한 재학생 3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격생은 시각디자인학과 전공심화과정 4학년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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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파먹기부터 명화 감상까지…진화하는 냉장고 '얼굴'
'비스포크 아뜰리에'로 집안 인테리어를 연출한 이미지. 냉장고 스크린 속 작품은 장희진 작가의 '색의 이면'. [사진 삼성전자] ‘냉장고 파먹기’부터 ‘명화 감상’까지 냉장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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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체시신 몸무게는 34㎏였다···오피스텔에 친구 가둔 악마들
서울 마포구의 한 원룸에 친구를 가두고 가혹 행위를 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들의 범행 동기가 피해자로부터 고소를 당한 것에 대한 앙심 때문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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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Week Chart & Guide
━ 영화 예매 [자료=영화진흥위원회] 영화 예매 ━ 베스트셀러 [자료=교보문고] 베스트셀러 ━ 클래식 음반 [자료=풍월당] 클래식 음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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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징계 효력정지"…대통령의 결정, 법원이 뒤집었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24일 법원의 징계청구 집행정지 결정으로 업무에 복귀한다. 사진은 지난 1일 법원의 직무배제 집행정지 인용 뒤 업무에 복귀하던 윤 총장의 모습. [뉴스1]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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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시시비비" 이용구 발언후...뒤늦게 판례 살피는 경찰
이용구 차관의 택시 기사 폭행 사건을 종결했던 경찰이 특정범죄가중처벌법(특가법)을 적용했어야 한다는 논란이 일자 뒤늦게 '기사 폭행' 사건의 판례를 들여다보며 법리 적용의 적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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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점 법관' 홍순욱이 가를 尹 운명, 한쪽은 치명타 맞는다
정직 2개월 처분을 받은 윤석열 검찰총장이 18일 서초동 자택 부근을 반려견과 산책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임현동 기자 "재판부 리스크는 없다. 홍순욱이 맡은 만큼 누가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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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에 무너진 임용의 꿈…시험 못 본 67명, 정부 "구제 없다"
'2021학년도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 1차 시험(임용시험)'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응시생 67명이 끝내 시험을 치르지 못했다.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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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억울하다"는데…법조계 "피해자, 손해배상 소송도 가능"
이근 전 대위가 출연했던 롯데리아 영상. [유튜브 캡처] 유튜브 예능프로그램 '가짜사나이'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던 이근(36) 전 예비역 대위는 2017년 11월 강남의 한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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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꽃’ 이준기 “즐거움보다 고통 끌려…덕분에 늘 피땀눈물”
드라마 ‘악의 꽃’에서 도현수 역을 맡아 열연한 배우 이준기. [사진 나무엑터스] “매번 그랬지만 ‘악의 꽃’은 끝나고 나니 유독 복합적인 감정이 느껴지네요. 작품을 완주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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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꽃’ 서현우 “어르신 전문이었는데 20㎏ 빼고 첫 멜로 설렜다”
드라마 ‘악의 꽃’으로 첫 주연에 도전한 배우 서현우. 김무진 역할에 대해 ’진중함 속에 유머러스함이 있고, 카멜레온처럼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끌렸다“고 말했다. 권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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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향한 칼 또 부러졌다…조국 동생 유죄에도 웃지못한 檢
지난해 10월 서울중앙지검에 휠체어를 타고 출석하던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동생 조모씨의 모습. [연합뉴스] 채용비리와 소송사기 혐의 등으로 기소된 조국(55) 전 법무부 장관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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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수의 카운터어택] 한때 부러웠던 남의 나라 얘기
장혜수 스포츠팀장 덥수룩한 머리와 턱수염. 메시지가 적힌 머리띠. 브라질 군부 독재에 저항하고 노동자 권리 보호에 앞장선 경력. 1980년대 브라질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소크라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