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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투리 ‘디다’ ‘가마이’ ‘주리’ 중 남궁민이 뜻을 맞춘 단어는

중앙일보

입력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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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배우 남궁민이 이시언으로부터 부산 사투리를 배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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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방송에서 남궁민은 이시언 집에 찾아갔다. 집에서 남궁민은 부산 출생인 이시언으로부터 사투리를 교육 받았다. ‘디다’ ‘가마이’ ‘주리’ 등을 맞추는 과정이 소개됐다. ‘디다’는 ‘힘들다’, ‘가마이’는 ‘가만히’, ‘주리’는 ‘거스름돈’으로 해석됐다. 진행자인 전현무가 단어를 대부분 맞추자 박나래가 “부산 여자 만났구나”라며 의혹을 제기했다.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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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3일 소개된 이시언의 유퉁 닮은 꼴 친구도 재등장했다. 이 친구는 전화로 남궁민에게 ‘구수한 본토 억양’을 가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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