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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없는 놈이지만 잃지 말아야 할 것은 스타일과 철학”

중앙일보

입력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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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상민이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허세론’을 설명했다.

 24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상민은 슈퍼카 매장을 방문했다. 해당 매장에는 3억6000만원 형광색 차량이 판매됐다. 이상민은 “여기 있는 차량 다 합치면 백억원은 되겠네”라고 물었다. 3억9000만원 람보르기니에도 앉아보기도 했다. 이상민은 차량 앞에서 사진만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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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면서 매장에 가는 길에 “없는 놈이지만 잃지 말아야 할 것은 스타일과 철학이다. 그것까지 무너진 건 다 무너진 거야”라고 말했다. 이에 김건모 어머니는 이선미씨는 “허세는 영원히 가질 건가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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