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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워터파크부터 바람개비 언덕까지 … 한여름 잊게 하는 Cool한 프로그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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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휘닉스 호텔&리조트

휘닉스 가 여름철을 맞아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사진은 휘닉스 평창 워터파크인 블루캐니언 이벤트 스파 전경. [사진 휘닉스 평창]

휘닉스 가 여름철을 맞아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사진은 휘닉스 평창 워터파크인 블루캐니언 이벤트 스파 전경. [사진 휘닉스 평창]

본격적인 무더위에도 휘닉스 호텔&리조트에는 다양한 즐거움이 있다. 휘닉스 평창과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는 다가오는 여름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휘닉스 평창은 태기산 정상 몽블랑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며 바람개비 언덕을 조성했다. 바람개비 언덕은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의 바람(Wish)을 담아 방문객이 휘닉스 평창 몽블랑의 바람을 느껴볼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오륜색상의 초대형 바람개비를 비롯해 수천 개의 바람개비를 설치해 이색적인 볼거리를 선사한다.

또 ‘브릭 플레이그라운드’를 오는 8월 30일까지 진행한다. 브릭을 이용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새로운 즐거움을 주기 위해 만들어졌다. 휘닉스 평창 내 특별전시 공간에 200만 개 이상의 다양한 종류의 브릭을 만날 수 있다. 특히 브릭 플레이그라운드는 아이들이 노는 동안 부모가 아이 걱정 없이 편안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아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해발 1070m 태기산 정상 몽블랑에 조성된 양떼목장,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ATV와 플라잉짚, 나무와 나무 사이에 시설물을 연결해 이동하는 포레스트 어드벤처, 신나는 가족 물놀이 공간인 휘닉스 블루캐니언 워터파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웰니스숲 체험 프로그램은 태기산 자락을 따라 조성된 웰니스숲길을 숲 해설가의 친절한 설명과 함께 걷는 힐링 프로그램이다.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 자리 잡은 휘닉스 제주는 숙박, 휴양, 레저 문화가 공존하는 미래형 리조트다. 특히 섭지코지의 해돋이 절경, 세계적 건축물로 힐링 여행지가 됐다. 휘닉스 제주에서는 안도 타다오의 건축 작품인 글라스하우스를 만나 볼 수 있다. 최근에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아르누보 공예예술품을 만날 수 있는 아르누보 미술관인 ‘유민미술관’을 개관했다. 유민미술관은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타다오가 설계한 건축물인 ‘지니어스로사이’에 새롭게 조성되며, 미술관 전시 설계는 덴마크 건축가인 요한 칼슨(Johan Carlsson)이 맡았다.

휘닉스호텔&리조트가 내놓은 스마트레져회원권은 2000만원대 가격으로 휘닉스제주 외에도 휘닉스평창 등 모든 직영체인의 객실을 연간 30일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레져 회원권은 입회 시 매년 스키시즌권 제공 및 워터파크 및 스파 무료, 휘닉스컨트리클럽 주중 무기명 할인쿠폰 제공 등 다양한 특별혜택을 누릴 수 있다. 휘닉스호텔&리조트 스마트레져 회원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phoenixhnr.co.kr)나 전화(02-554-0600)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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