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시세의 반값 분양가 양평 타운하우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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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의 아침

(주)솔푸른이 전원주택의 메카로 꼽히는 경기도 양평에서 청계산의 아침(사진)을 분양 중이다. 아파트 같은 공동생활의 편리함과 단독주택 같은 개인생활의 여유로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타운하우스 단지다. 150가구 규모로 전 가구 남향 배치가 특징이다. 단지 안에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이뤄진 산책로를 끼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과 여유로운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 게스트하우스와 경비관리실을 설치해 방문객 편의와 입주민 보안 서비스를 각각 제공할 예정이다. 셔틀버스도 운영하므로 자가용이 없어도 크게 불편하지 않을 전망이다. 양평은 향후 서울 강남과의 접근성이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약 1조2848억원을 들여 양평~송파 간 고속도로(26.8㎞)를 건설할 계획이다. 도로가 개통되면 양평에서 송파까지 거리가 15분 정도로 단축된다.

청계산의 아침 분양 관계자는 “사업 초기여서 주변 시세(3.3㎡당 120만~150만원)의 50% 수준인 3.3㎡당 63만원에 파격 할인 분양 중”이라며 “양평에서 유일하게 토지주인 솔푸른이 시공·시행·분양을 일괄 진행해 안전성이 높다”고 말했다.

박정식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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