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국 심사 때 못 알아본다는 김세정 여권 사진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김세정의 여권 사진이 화제다. 공항 출입국 심사에서 공항직원이 여러 번 확인할 만큼 알아보기 힘든 모습 때문이다.

1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7’의 뷰썰코너에서는 ‘여행지에서 생긴 일’을 주제로 MC들이 이야기를 나눴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사진 방송화면 캡처]

특히 MC 이하늬, 산다라 박, 이세영, 김세정과 스페셜 게스트 박진주의 여권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박진주는 MC들의 여권 사진을 보다가 “병색이 짙은 분이 한 분 있다”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세정은 “여권에 출입국 도장을 받을 때마다 몇 번씩 쳐다본다”고 고백해 폭소케 했다. 화장기 없이 풋풋한 김세정의 여권 사진은 김세정의 색다른 모습을 전하기에 충분했다

더불어 버킷리스트를 실천한 이하늬의 여행기, 고3에 인도를 다녀온 박진주의 외로운 인도 여행기, 일본 미식 여행을 버킷리스트로 꼽은 김세정의 모습 등이 이어져 재미를 더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