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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는 하늘길 대폭 늘었다…이제 입국심사 없이 日 가나
국내 항공사들이 올 하반기에 일본 노선을 확대한다. 가을·겨울 여행지로 일본을 찾는 한국 관광객이 많은 만큼 공급을 확대해 수익성을 끌어 올리겠다는 전략이다. 항공업계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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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하마스 사태 또 터지면…한일 국민 안전 서로 지킨다 [한일 정상회담]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한일 확대 정상회담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기자협회 한일 양국 정부는 6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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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스파이 의혹’ 필리핀 女시장, 도피 한 달여만 인니서 체포
중국인 궈화핑 명의의 중국 여권과 특별투자거주비자, 비자의 사진 사본. 사진은 앨리스 궈 시장과 동일인으로 보인다.사진 홈페이지 캡처 중국인이면서 필리핀 국적으로 신분을 속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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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흘리며 택시에서 도망친 남성…경찰이 쫓아가 보니
택시 안에서 지인과 다툼을 벌이다 홧김에 자해를 하고, 도주하던 20대 외국인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사진 경찰청 유튜브 택시 안에서 지인과 다툼을 벌이다 홧김에 자해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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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공항서 미리 일본 입국심사…日, 내년 도입 검토
7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에서 일본행 여행객들이 출국수속을 기다리고 있다. 국토교통부 항공 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제선 항공 노선 중 가장 붐빈 곳은 인천국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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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연예인의 화려한 출국길, 공항질서는 멍든다
황호원 교수 한국항공대 항공우주정책대학원장 공항은 스타를 눈앞에서 볼 수 있는 장소다. 유명 연예인들이 공항을 이용할 때마다 심각하게 질서가 망가져 몸살을 앓고 있다. 열성 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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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단속에 적발된 불법체류자, 도주 6시간여 만에 검거
경찰의 단속에 적발된 불법체류자가 도주했다가 6시간여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1일 수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5분께 장안구 파장동의 한 외국인 노동자 숙소에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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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윤갈등’ 심우정 청문회 쟁점되나…김 여사 오빠 참고인 채택
심우정 검찰총장 후보자가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가 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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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봉동 식당서 동포에 흉기 휘둘러 살해…50대 중국인 체포
서울 구로경찰서. 연합뉴스 식당에서 중국 동포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 중국 국적 50대 남성이 검거됐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50대 중국인 A씨를 살인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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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우려에도 비행기 붐볐다…8월에만 138만명 일본행
김포공항 국제선 하네다 항공편 탑승수속 카운터 앞. 연합뉴스 이달 초 일본에서 발생한 규모 7.1의 지진을 계기로 제기된 대지진 우려에도 국내에서 일본 노선 항공편을 이용한 승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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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범죄조직과 유착” 필리핀 전 시장 해외 도피…필리핀 대통령 격노
중국인 궈화핑 명의의 중국 여권과 특별투자거주비자, 비자의 사진 사본. 사진은 앨리스 궈 시장과 동일인으로 보인다.사진 홈페이지 캡처 중국인인데 필리핀인으로 속여 ‘중국인 간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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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목표는 자본주의 끝판왕이다…美대통령도 만난 탈북 이현서 [안혜리의 인생]
━ 자산운용사 설립한 탈북자 이현서 대표 인터뷰 지난 6일 만난 이현서 대표가 인생의 분기점이 된 남동생과의 통화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뿐 아니라 에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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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라오스 ‘외노자’ 급증…‘중노자’는 줄었다
━ 달라진 외국인 노동시장 경남 거제 한화오션 조선소에는 3700여 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일하고 있다. 네팔 출신이 약 750명으로 가장 많다. 태국·베트남 등에서 온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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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외국인 노동시장…중국인 줄고 아시아 각국서 늘어
경남 거제 한화오션 조선소에는 3700여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일하고 있다. 네팔 출신이 약 750명으로 가장 많다. 태국·베트남 등에서 온 근로자도 도크(선박건조시설) 곳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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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갑차고 달아난 불법체류 카자흐스탄인 이천서 검거
경찰 로고. 연합뉴스 출입국외국인청에서 수갑을 찬 채 도망갔던 불법체류 카자흐스탄인이 하루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출입국관서와 공조해 9일 오후 8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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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 ‘티메프’ 동시 수사…"시간낭비 중복수사부터 정리해야"
티몬·위메프 미정산 피해 판매자들이 1일 오전 서울 강남경찰서 앞에서 큐텐 구영배 회장과 목주영 대표, 티몬 류광진 대표, 위메프 류화현 위메프 대표를 고소하기 앞서 입장을 밝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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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메프 사태’ 구영배 큐텐 대표, 긴급 출금…검경 수사 착수
큐텐 구영배 사장. 사진 티몬 법무부가 티몬·위메프(티메프) 정산 지연 사태와 관련해 29일 구영배 큐텐 대표를 긴급 출국금지한 것으로 파악됐다. 큐텐은 티몬과 위메프의 모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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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떠난 한국인 가족, 美공항서 3만5000달러 압수…무슨 일
지난해 5월3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항공기가 이륙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16일(현지시각) 미국 북동부 한 공항. 인천공항을 떠나온 최모(60)씨와 아내·아들·딸 등 4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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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항 10편 중 3편, 병원균 검출"…국제선 비행기 충격 결과
인천국제공항 계류장에서 항공기가 이동하고 있다. 기사와 무관한 사진. 뉴스1 지난 11개월간 해외에서 들어온 항공기 13%에서 대장균이나 살모넬라균 등 병원균이 검출된 것으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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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7병 마시고 수업 들어와…5세女 성추행한 미국인 강사
중앙포토 부산의 한 유명 어학원에서 수업 중 5세 여자아이를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미국인 강사 A씨가 범행 당일 무려 소주 7병을 마신 후 수업을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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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형 이민정책 본격화…국내 최고 이민 전문가 24명 뭉친다
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극복을 위해 ‘저출생과 전쟁’과 ‘경북형 이민정책’을 투트랙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북도가 이민정책 관련 자문위원회를 출범했다. 지난 4월 경북도가 발표한 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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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플래시 쏘고 표 검사?…배우 변우석 '과잉경호' 논란
배우 변우석의 경호원이 인천공항 라운지를 이용하는 일반 승객들을 향해 플래시를 비추는 모습. 사진 엑스 배우 변우석(33)이 해외 출국 과정에서 ‘과잉 경호’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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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불법 체류자 최다 2만3724명 적발, 2만명 출국조치
박성재 법무부장관이 지난 11일 경기 안산시 안산글로벌다문화센터에서 센터 관계자 및 이민자와 현장간담회를 하고 있다. 법무부 법무부가 지난 4∼6월 정부 합동 단속을 통해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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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 속에 뱀 104마리 꿈틀…몰래 밀수 시도한 中여행객
살아있는 뱀 104마리를 밀수하려던 여행객이 중국 해관에 적발됐다고 광명망 등 중국 매체들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선전 황강세관은 전날 홍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