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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케이스 무대서 큐리가 효민을 밀친 이유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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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터넷 캡처]

[사진 인터넷 캡처]

최근 컴백한 걸그룹 '티아라'의 쇼케이스가 화제가 됐다.

티아라는 6월 14일 오후 4시 30분 서울 마포구 합정 메세나폴리스 신한카드 판스퀘어에서 13번째 미니앨범 'What's my name(왓츠 마이 네임)' 발매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후 인터넷상엔 효민을 밀치는 큐리의 모습이 담긴 짧은 영상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인터넷 캡처]

[사진 인터넷 캡처]

공개된 영상에서 큐리는 효민을 재빨리 밀치며 동선 실수를 알렸고, 효민은 주변을 살핀 뒤 제자리에서 안무를 이어갔다.

티아라의 이번 앨범은 4인 체제로 개편 뒤 처음 내놓은 앨범이다. 앞서 보람과 소연은 지난 15일 티아라 소속사 MBK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되며 팀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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