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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이어트 라이어트」전열정비, 동재개 선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2면

○…세번째앨범 『QRⅢ』가 흥행에 실패, 멤버들의 잇단 탈퇴소동으로 한때 해산설까지 나돌던 헤비메틀 그룹 「콰이어트 라이어트」가 최근 전열을 재정비하고 활동재개를 선언했다. 노력부족이라는 이유로 스태프에 해고당한 보컬리스트「케빈·듀브로」의 후임에는「로프 커트」출신의 「폴·쇼티노」가 자리를 메웠으며 「화이트 스네이크」로 이적한 베이시스트 「루디·사르조」의 후임으로는 「션·폴」이 각각 가입, 오리지널 멤버인 기타리스트 「카를로스·카바조」, 드러머 「프랭키·베널리」와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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