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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리침대 “헌 매트리스 주고, 숙면 가져가세요” … 고객대상 보상캠페인

중앙일보

입력

씰리침대가 수면 환경 개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보상 판매 캠페인

씰리침대가 수면 환경 개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보상 판매 캠페인

세계인의 건강한 아침을 만드는 136년 전통의 씰리침대가 수면 환경 개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는 9일부터 7월 16일까지 ‘2017 씰리침대 보상 판매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씰리침대 보상 판매 캠페인은 작년에 이어 진행되는 씰리침대의 수면 환경 개선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올해에는 새 매트리스를 구매 시,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고 편안한 숙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혜택을 마련했다.

보상 판매 캠페인 기간 동안 캠페인 해당 제품 구입 시, 보상 지원금을 차등 지원하고 고객이 기존에 사용하던 매트리스는 씰리침대가 수거해 폐기 비용까지 부담한다. 이 때 반납된 매트리스의 일부는 시각예술가 천대광 작가와의 아트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 될 예정이다.

보상 판매 캠페인에 적용되는 씰리침대의 매트리스는 총 6가지 제품으로 국산 매트리스는 에스 클라우드(Sº Cloud) 유로탑과 타이트탑 2종과 수입 매트리스는 페론 플러쉬(Ferron Plush), 갤로웨이 펌(Galloway Firm), 이뮬레이션(Emulation), 문라이즈(Moonrise)로 총 4종이 해당된다.

에스 클라우드 매트리스는 1906년 씰리침대의 캠페인으로 시작해 현재까지 이어온 ‘구름에서 잠자듯 편안한 잠을 온 세상 사람들에게(sleeping on the cloud)’의 메세지를 담은 제품이다.

씰리침대 마케팅 담당자는 “일반적으로 쾌적한 수면 환경을 위해 매트리스는 5~10년에 한 번씩 교체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오래된 매트리스를 사용하여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소비자들을 위해 부담을 덜고 씰리침대로 건강한 아침을 맞이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수거한 폐 매트리스는 리사이클링 소재로 활용돼 시각예술가 천대광 작가의 ‘따뜻하고 포근한 큐브(가제)로 재탄생할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씰리침대의 씰리침대 보상 판매 캠페인은 주요 백화점, 아울렛, 대리점에서 모두 실시하며 폐 매트리스를 활용한 아트 콜라보레이션 작품은 올해 하반기에 공개할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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