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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6월 첫째주 개봉영화, 별점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

입력

[매거진M] 6월 첫째주 개봉작 열전!!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시겠어요?
영화주간지 매거진M이 한줄평과 별점으로 고민을 해결해드립니다.

1 ‘원더우먼’ (패티 젠킨스 감독)

★★★★
21세기에 도착한 우악하고 아름다운 여성 히어로. DC 유니버스 뿐만 아니라 남성성으로 가득찬 할리우드에도 신선한 변화를 일으킬 듯. 김나현 기자

2. ‘꿈의 제인’(조현훈 감독)

★★★★
어둠 속에서 더욱 선명하게 보이는 희망을 이야기한다. 이지영 기자

3. 아마도 내일은(알렉스 K 리 감독)

★★★☆
생의 막다른 길에 선 청소년의 고통을 편견없이 바라보는 영화의 시선이 알프스의 너른 풍경만큼 따뜻하고 아름답다. 백종현 기자.

4. 7번째 내가 죽던 날(라이 루소 영 감독)
★★★  
똑같은 하루가 반복된다면? 깨달음은 밋밋하나 할리우드 기대주 조이 도이치의 매력은 인정. 장성란 기자

5. 워머신(데이비드 미쇼 감독) 넷플릭스
★★★
전쟁의 모순을 풍자하는 블랙코미디. 완성도는 들쑥날쑥하나 틸다 스윈튼, 라키스 스탠필드의 연기는 갑. 백종현 기자

6. 하이큐!! 끝과 시작(미츠나카 스스무 감독) 재개봉
★★★
기존 ‘하이큐’ 팬들에겐 충실한 복습이, 신규 관객에겐 ‘입덕’ 계기가 될 작품. 고석희 기자

7. 대립군(정윤철 감독)
★★☆
캐릭터의 심리는 평면적인 대사에 의존하고, 왜군의 진부한 묘사도 눈엣 가시. 클라이맥스인 산성 전투는 지나치게 거칠고 직설적. 제작진과 배우들의 악전고투는 높이 사지만, 그 노고가 작품에 오롯이 반영되진 못했다. 고석희 기자

8. 호텔룸(에릭 쿠 감독)
★★
환상적인 에로티시즘을 기대했건만. 김나현 기자

9. 애로우헤드(제스 오브라이언 감독) 디지털

‘마션’ ‘에이리언 시리즈’ ‘캐스트 어웨이’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를 조잡하고 지루하게 섞어놨다. 김효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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