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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판교 마지막 고급 단독주택단지, 다섯 가지 테마 바탕으로 조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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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중 더 디바인 

수도권 인기 주거단지인 판교에 고급 컨시어지 서비스가 제공되는 단독주택용지인 운중 더 디바인이 나온다. 사진은 운중 더 디바인 조감도.

수도권 인기 주거단지인 판교에 고급 컨시어지 서비스가 제공되는 단독주택용지인 운중 더 디바인이 나온다. 사진은 운중 더 디바인 조감도.

경기도 성남 판교택지개발지구의 마지막 고급 단독주택 용지인 운중 더 디바인이 터(地)·통(通)·보(保)·휴(休)·격(格) 등 5가지 테마를 바탕으로 오는 6월 분양을 시작한다. 운중동의 신성한 땅이라는 의미의 ‘운중 더 디바인’으로 명명된 이 부지는 운중동 995~996번지 일대 3만5526㎡ 규모의 게이티드 블록형 단독주택용지 73개 필지로 구성돼 있다.

배산임수·금계포란형 입지

운중 더 디바인이 위치한 판교택지지구는 서울과 가까우면서도 주거환경이 쾌적해 수도권이 대표적인 주거단지로 각광받고 있는 곳이다. 판교에서도 특히 운중동 일대는 뒤로는 청계산과 금토산이 위치해 있고, 앞으론 운중천이 흐르는 배산임수형 입지로 금계포란형 길지에 해당돼 인기가 높다.

이런 판교택지지구에서 최초로 용지 형태로 공급되는 운중 더 디바인은 주택 구조부터 마감재까지 계약자의 스타일과 니즈를 그대로 반영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건축은 특히 지상 3층까지 가능하며, 각 필지마다 층수와 내부구조를 맞춤식으로 설계할 수 있다. 단지 경사면을 이용해 도로에서 바로 지하 주차장으로 진입할 수 있고 주차공간은 최소 6대 이상 확보가 가능하다.

명품 인프라도 갖췄다. 우선 경부고속도로와 판교IC, 서울외곽순환도로, 신분당선 등을 이용하면 강남까지 약 20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여기에다 2018년 경부~용인서울고속도로가 개통될 예정이며 2019년에는 서판교역 공사가 시작된다. 2021년에는 강남 삼성∼판교∼동탄 간 GTX 판교역이 개통된다.

단지 반경 1㎞ 이내에 혁신학교인 산운초를 비롯해 2015년 분당구 특목고·자사고 진학률 1위인 운중중이 있다. 알파돔시티·현대백화점·대형마트 등의 이용이 편리한 것은 물론, 분당 차병원·제생병원·동국대 분당 한방병원·분당 서울대병원 등도 단지 인근에 밀집해 있다.

입주민 사생활은 철저하게 보장된다. 운중 더 디바인은 공유지인 도로를 통해 아무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인근의 다른 단독주택과 달리, 내부 도로가 사유지이기 때문에 외부인을 보다 엄격하게 차단할 수 있다. 여기에다 보안업체(ADT) 요원 상시 배치, 일반 CCTV는 물론 적소에 배치한 PTZ 카메라와 연동하는 최고의 보안시스템, 레이저 스캔 침입 감지 시스템 등 공동주택보다 강화된 보안 관리 시스템이 운영된다.

단지 안에 고품격 커뮤니티 센터가 마련된다. 커뮤니티 센터 지하 1층에는 라운지와 스크린 룸을 결합한 프라이빗 시네마 시설이, 지상 1층 정원에는 중앙 정원과 콘퍼런스 룸이, 2층엔 카페 라운지 등이 들어선다. 3층 피트니스 센터에는 GX룸과 루프탑 가든이 함께 조성된다.

고급 컨시어지 서비스 제공

입주민은 다양한 컨시어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우선 버틀러 관리 시스템이 제공된다. 운중 더 디바인 입주민은 이를 통해 레스토랑·호텔·병원 카서비스 예약을 비롯해 퍼스널 쇼퍼·가드닝·헬스 트레이닝, 푸드테라피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 셰프의 케이터링, 파티 플래닝도 도입해 최고급 주거 타운의 품격을 더할 예정이다. 운중 더 디바인 갤러리는 서초구 양재대로 12길 25에 있다.

김영태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neodelhi@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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