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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빼고 모였어요' 인스타 라이브로 근황 공개한 포미닛

중앙일보

입력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KPOP CHU), 원출처: 권소현 인스타그램 영상]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KPOP CHU), 원출처: 권소현 인스타그램 영상]

해체한 걸그룹 포미닛 멤버들이 현아를 제외하고 한자리에 모였다.

31일 포미닛 전 멤버 권소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KPOP CHU), 원출처: 권소현 인스타그램 영상]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KPOP CHU), 원출처: 권소현 인스타그램 영상]

이날 방송에서 남지현은 "안녕. 오랜만이야"라고 인사를 건넸다. 소리가 안 들린다는 말에 권소현은 "소리 들려요?"라며 테스트를 했다.

남지현은 "안녕. 고마워요. 많이 보고 싶었죠"라고 팬들에게 인사했고, 전지윤은 "저도 보고 싶었어요"라고 말했다. 이들은 "보고 싶을까 봐 깜짝 등장했어요. 우리 잊지 말아요"라며 눈물을 흘리는 행동을 취하기도 했다.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KPOP CHU), 원출처: 권소현 인스타그램 영상]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KPOP CHU), 원출처: 권소현 인스타그램 영상]

이 네 사람은 한 카페에 모여 함께 빙수를 먹었다. 남지현은 "소현이가 신세대라 인스타 라이브를 알고 있었다"고 놀라워했고, 권소현은 "(언니들이) 오늘 알았대요"라고 말했다. 이들은 지난 4월 전지윤 인스타그램을 통해 함께 있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해체 후에도 여전히 잘 지내는 듯하다.

포미닛은 지난 2009년 데뷔했고, 7년 만에 해체 수순을 밟게 됐다. 지금은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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