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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직접 투표했는데 3년 연속 '최고 비주얼' 수상한 아이돌

중앙일보

입력

실물이 가장 아름답다고 선정된 여자 아이돌이 화제다.

[사진 윤아 인스타그램]

[사진 윤아 인스타그램]

지난 2015년, 아리랑TV에서 남녀 아이돌 115명을 대상으로 ‘가장 아름다운 걸그룹 멤버’가 누구인지 조사했다. 실물이 가장 뛰어난 여자 아이돌 멤버를 알아보기 위함이었다.

[사진 아리랑TV]

[사진 아리랑TV]

그 결과 소녀시대 윤아가 투표 참가자 중 32%의 지지를 얻어 1위에 등극했다. 2위는 미쓰에이 소속 수지로 득표율은 23%였다. 이어 에프엑스 크리스탈, 에이핑크 손나은, 다비치 강민경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한 네티즌이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한 ‘걸그룹 실물’ 조사 결과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2011년부터 2015년까지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동아일보, 스포츠조선 등 공신력 있는 매체가 아이돌들을 대상으로 시행했다는 이 조사에 따르면 윤아는 2012년을 제외하고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사진 수지, 설리, 박산다라, 구하라, 크리스탈 인스타그램]

[사진 수지, 설리, 박산다라, 구하라, 크리스탈 인스타그램]

수지 역시 2013년부터 2위를 유지하고 있다. 비교적 순위 변동이 없는 둘을 제외하고 카라 출신 구하라, 투애니원 박산다라, 에프엑스 출신 설리 등 출중한 미모를 자랑하는 걸그룹 멤버들이 번갈아가며 상위권에 랭크됐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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