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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김인규 전 KBS 사장, 경기대 총장 선임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0면

김인규 전 KBS 사장, 경기대 총장 선임 

김인규(67·사진) 전 KBS 사장이 경기대 10대 총장에 선임됐다. 김 총장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에서 언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KBS 워싱턴특파원 ·뉴미디어본부장을 거쳐 한국방송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4년 .

FBI, 쿠슈너 ‘러 미 대선 개입의혹’ 수사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을 러시아의 미 대선 개입의혹 수사대상에 올렸다고 워싱턴포스트(WP) 등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FBI는 쿠슈너가 세르게이 키슬랴크 주미 러시아대사와 모스크바 국영은행장이 참석한 회의를 주재하면서 논의한 내용 등을 수사 중이다.

대법원, 내달 19일 전국법관대표회의

법원행정처가 판사들의 사법 개혁 요구를 통제하려고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대법원은 다음달 19일 경기도 일산의 사법연수원에서 각급 법원의 대표 101명이 참석하는 전국법관대표회의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대통령 한방 주치의에 김성수 병원장

김성수(65·사진) 경희의료원 한방병원장이 26일 문재인 대통령 한방 주치의로 임명됐다. 대한한의사협회가 공식 추천했다. 김 병원장은 충남상고 졸업 후 경희대 한의대 학·석·박사를 마쳤다. 재활의학과 전공이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 재산 34억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강경화(62)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강 후보자의 신고 재산은 34억7598만원이다. 이 중 본인 재산은 11억3057만원으로 서울 봉천동 건물(2억8700만)과 은행 예금(3억5587만) 등이다. 배우자의 재산은 서울 성산동 건물(14억4000만)과 연희동 임야 등 20억7556만원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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