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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 꽃물결이 장관을 이룬 곳은 어디일까? …제주도가 아닌 구리시 한강시민공원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노란색 꽃물결이 장관을 이룬 곳은 어디일까? 제주도가 아닌 도심과 인접한 경기도 구리시 한강시민공원이다.

12일부터 14일까지 유채꽃 축제가 열리는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 구리한강시민공원. 노란 유채꽃 물결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사진 구리시]

12일부터 14일까지 유채꽃 축제가 열리는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 구리한강시민공원. 노란 유채꽃 물결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사진 구리시]

12일부터 14일까지 유채꽃 축제가 열리는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 구리한강시민공원. 노란 유채꽃 물결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사진 구리시]

12일부터 14일까지 유채꽃 축제가 열리는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 구리한강시민공원. 노란 유채꽃 물결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사진 구리시]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 구리한강시민공원 일대 2만5000㎡ 유채꽃 단지에는 요즘 유채꽃이 만개해 노란색 물감을 풀어놓은 듯한 풍경화 같은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12일부터 14일까지 유채꽃 축제가 열리는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 구리한강시민공원. 노란 유채꽃 물결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사진 구리시]

12일부터 14일까지 유채꽃 축제가 열리는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 구리한강시민공원. 노란 유채꽃 물결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사진 구리시]

2만5000㎡ 유채꽃단지 꽃물결 장관 # 12∼14일 제17회 구리유채꽃축제 # 도심에서 시골 정취 느끼기 제격 #

푸른 강물이 넘실대며 흐르는 한강 옆 유채꽃밭 사이로는 산책로가 조성돼 있다. 원두막에 앉으면 시골 정취가 물씬하다. 유채밭 한쪽에는 유채화 체험 부스에서 유채 팔찌 만들기 체험도 가능하다. 입장료는 무료.

12일부터 14일까지 유채꽃 축제가 열리는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 구리한강시민공원. 노란 유채꽃 물결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사진 구리시]

12일부터 14일까지 유채꽃 축제가 열리는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 구리한강시민공원. 노란 유채꽃 물결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사진 구리시]

구리시는 이곳에서는 12일부터 14일까지 제17회 구리 유채꽃 축제를 연다. 절경을 감상하기 위해 수십만 인파가 다녀갈 것으로 전망된다.

12일부터 14일까지 유채꽃 축제가 열리는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 구리한강시민공원. 노란 유채꽃 물결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사진 구리시]

12일부터 14일까지 유채꽃 축제가 열리는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 구리한강시민공원. 노란 유채꽃 물결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사진 구리시]

백경현 구리시장은 “멀리가지 않고 수도권 지역에서도 한강과 아차산에 둘러싸인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유채꽃 물결을 즐길 수 있다”고 소개했다.

구리=전익진 기자 ijj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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