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중앙]장관,국무총리 그리고 대통령 권한대행직 내려 논 황교안 총리 이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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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에서 법무부 장관과 국무총리 그리고 대통령 권한 대행직을 수행한 황교안 국무총리가 11일 이임식을 갖고 사인으로 돌아갔다. 황 총리는 이임식에서 "지난 몇 달간 국정 여건이 엄중한 상황에서 대통령 권한대행으로서 무거운 중압감에 밤잠을 쉽게 이루지 못하는 날이 많았다"며 "이런 상황 속에서도 나라와 국민의 앞날을 생각하며 간절히 기도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냈다"고 그동안의 소회를 밝혔다. 황 총리가 국무위원과 직원들의 배웅 속에 광화문 정부서울청사를 떠나고 있다. 김춘식 기자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1일 이임식을 마친 뒤 광화문 정부 청사 현관앞에서 국무위원과 직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김춘식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1일 이임식을 마친 뒤 광화문 정부 청사 현관앞에서 국무위원과 직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김춘식

황교안 국무총리가 국무위원들의 박수를 받으며  광화문 정부청사를 떠나고 있다.김춘식

황교안 국무총리가국무위원들의 박수를 받으며광화문 정부청사를 떠나고 있다.김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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