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오늘의 JTBC] 선거 개표 방송은 배우 윤여정, 유시민과 함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2면

JTBC ‘뉴스룸’이 대선 개표를 중계·분석하는 ‘특집 뉴스룸’으로 꾸며진다. 오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3부에 걸쳐 손석희(사진) 앵커의 진행으로 방송된다. 서울 상암동 JTBC의 뉴스룸 스튜디오 외에 서울 광화문 광장에 유리로 된 열린 스튜디오를 설치해 시민들도 뉴스룸 진행을 지켜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열린 스튜디오에는 손석희 앵커가 자리한다. 이날 ‘특집 뉴스룸’에는 유시민 작가와 최근 tvN ‘윤식당’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 윤여정도 패널로 함께 한다. 윤여정은 1부에, 유시민은 뉴스룸이 끝날 때까지 함께 한다.

지난 3일 손석희 앵커는 뉴스룸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콘텐츠인 ‘소셜 라이브’를 통해 “(윤여정에게) 점심을 사드린다고 했더니 나온다고 하시더라”며 “tvN ‘윤식당’ 방송 전에 섭외했다”고 말했다. 또 “윤여정과 유시민 작가는 깐깐하고 또 까칠해 보이지 않느냐. 그렇게 깐깐하고 까칠한 유권자가 돼서 후보를 잘 고르자는 컨셉”이라고 두 패널을 섭외한 취지를 밝혔다. 9일 오후 6시 방송.

노진호 기자 yesno@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