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이 유채꽃과 미모 대결하러 제주에 간 이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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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레드벨벳 인스타그램]

[사진 레드벨벳 인스타그램]

걸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26)이 제주에서 유채꽃을 배경을 찍은 사진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해당 사진은 6일 레드벨벳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공개됐다.

사진 속 아이린은 제주 바다를 배경으로 두 손을 턱에 괬다. 그리고 옆에 있는 유채꽃과 함께 사진에 나오도록 쪼그려앉았다. 머리카락이 바람에 살짝 날리는 모습의 아이린은 윗니가 드러나도록 미소를 지었다.

이밖에 유채꽃 향기를 맡는 모습, 현무암 해변에 앉아 어딘가를 바라보는 모습 등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레드벨벳 인스타그램]

[사진 레드벨벳 인스타그램]

아이린은 한 예능프로그램 촬영을 위해 제주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팬들은 “바쁜 일정에도 여유를 잃지 않는 모습이 보기 좋다”는 댓글을 남겼다.

아이린은 8월 KBS ‘뮤직뱅크 월드투어’에서 배우 박보검과 함께 특별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사진 레드벨벳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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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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