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개인연금신탁 수수료율 내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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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시중은행들이 최근 개인연금신탁의 수수료율(신탁보수율)을 잇따라 내리고 있다. 우리은행은 1일부터 개인연금신탁의 수수료율을 1.5%에서 1.2%로 0.3%포인트 내렸다. 이에 앞서 신한은행은 지난해 12월 말 개인연금신탁 수수료율을 1.5%에서 1.2%로 내렸다. 국민은행은 이달 말께, SC제일은행과 한국씨티은행은 1분기 내에 개인연금 수수료율을 1.5%에서 1.2% 수준으로 내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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