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사오정] SNS에 이어지는 사전투표 인증샷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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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실시된 4일 인스타그램, 트위터와 같은 SNS에 사전투표 인증샷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트위터코리아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제19대 대통령 선거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해시태그 캠페인을 한다.

[사진 인스타그램]

[사진 인스타그램]

캠페인은 사전투표가 시작된 4일부터 투표일인 9일까지 진행된다. 해시태그를 붙인 ‘#2017투표하세요’ 혹은 ‘#2017투표하세요’ 라고 적은 글과 함께 사진을 트윗하면 된다. 참가자 100명을 무작위로 선발해 소정의 기념품도 준다.

이번 선거에서는 지지후보 숫자를 손가락으로 표현해 사진찍어 SNS에 공유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래서인지 투표도장을 손에 찍은 뒤 지지후보 숫자를 뜻하는 손가락 표현이 많았다.

[사진 트위터]

[사진 트위터]

[사진 인스타그램]

[사진 인스타그램]

[사진 인스타그램]

[사진 인스타그램]

[사진 인스타그램]

[사진 인스타그램]

[사진 인스타그램]

[사진 인스타그램]

투표용지를 찍은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으나 금지사항임을 뒤늦게 알고 삭제한 경우도 보였다.

이번 대선부터는 지지하지 않는 후보벽보 앞에서 'X' 자를 표현한 뒤 SNS에 올리는 것도 가능하다. 선거운동을 담은 음성, 동영상 전송도 허용된다. 그리고 특정 후보에게 유리하거나 비판한 신문기사 전송도 가능하다. 그러나 허위사실이거나 가짜뉴스를 보내거나 게시하면 안된다.

[사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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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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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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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사용자들이 올린 19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인증샷 [사진 인스타그램] 2017.05.04.목

인스타그램 사용자들이 올린 19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인증샷 [사진 인스타그램] 2017.05.04.목

[사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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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소나 사전투표소 100m 내에서 육성, 혹은 다른 방법으로 특정 후보 지지, 반대, 투표권유 등을 하는 행위는 금지된다. 신인섭 기자 [사진 트위터·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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